저는 아직 주문한 물품을 수령하지는 않았어요.
4월27일 발송건으로 4월28일부터 광주지역 배송중이로만 보이더라구요.
28일도 기다리고 29일도 기다렸어요.
요즘 발송하면 하루만에 배송오지 않나요?

예전에 터미널에 머물러있던 택배가 오겠지하고 기다리기만 했다가 분실된적이 있어서 언제오는지 문의하려고 판매자에게 전화했는데......
배송지연 되는가 보다고 오늘 갈꺼라고 기다리라고만 하더라구요.
저도 배송조회는 볼줄 압니다.
그거 물어보려고 전화했겠어요?

확인도 없이 갈꺼다 기다려라는 말만 계속...
배송조회는 판매자에게 하라는 안내문구는 뭐하러 써놓은건지...
제가 제차 문의하니 짜증난 목소리로 택배사에 배송지연으로 클레임 걸으랍니다.
그게 cs부서라는 곳에서 할말입니까?
배송이 지연되는것 같은데 확인해보겠다는 말은 절대 안합니다.
제가 해야한답니다.

너무 화나서 클레임은 택배사가 아닌 아가씨에게 해야겠다고 하고 전화끊었습니다.
ARS 전화하면 상담원에게 폭언하지 말라는 안내음성 많이 나옵니다.
요즘은 상담원이 고객에게 짜증내는 시대인가 봅니다.
이름을 물어봤어요.
당당하게 CS부서 이혜정이라고 하더라구요
네. 저 고객 맞구요.
상담원은 직원 맞구요.
서로 기본 지키고 본인 할인은 본인이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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